[이뉴스투데이 이상민 기자] 국내 대표 디저트 카페 스트릿츄러스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상가 임대료 비교검색 정보제공업체 원샵과 가맹점 상권 분석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이태원 경리단길 4평 점포에서 시작된 스트릿츄러스는 한국, 미국, 중국, 대만 등 7개국에 100개 매장을 운영하는 글로벌 디저트 카페다.

원샵은 예비창업자(신규 자영업자)의 점포 개설을 위한 빅데이터 기반 맞품형 상권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소상우 스트릿츄러스 대표이사는 “이번 원샵과의 상권분석 업무 제휴를 통해 처음 창업하시는 초보 창업자분들께 과학적이고 신뢰있는 정보를 제공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박성훈 원샵 대표이사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상가 임대료 비교검색 서비스를 통해 신규 자영업자들이 효율적인 상가 임대료를 지불하고 건전한 창업 생태계가 조성돼야 한다”며 “원샵은 상업용 부동산 가치 분석 시스템 및 방법에 대한 특허도 가지기 있기 때문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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