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엔씨소프트는 MMORPG ‘아이온’이 20일부터 4월 17일까지 인스턴스 던전 ‘악당 그라체니의 금고’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76레벨 이상의 2~3인 아이온 이용자는 드마하 필드 내 ‘악당 그라체니의 금고’ 인던에 입장해 데바레인저로 변신할 수 있다. 이용자는 인던 전용 NPC(레드, 블루, 핑크 레인저 중 택1)를 선택해 원하는 컬러의 데바레인저로 변신할 수 있다. 이용자는 레인저별 특수 스킬과 필살기를 사용해 몬스터를 처치할 수 있다.

인던 내 몬스터 공략 점수에 따라 S, A, B, C 등 4가지 랭크를 받는다. 랭크별로 각각 다른 어비스 포인트와 보물상자 열쇠를 얻을 수 있다. 보물상자 열쇠로 상자를 열면 ‘레인저의 증표’를 얻을 수 있고, 이 증표는 드마하 필드 내 ‘스텔루시아’의 NPC를 만나 ‘궁극의 참혹한 침입자 깃장식 상자’, ‘풍운의 마스터 모션카드’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엔씨는 새로운 인던 오픈 기념으로 접속 시간에 따라 ‘레인저의 증표’와 ‘인던 추가입장 코인’을 제공하는 접속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치별 S랭크 획등 이용자 상위 20명은 문화상품권을 얻을 수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