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컴투스프로야구2019’ 새단장 마치고 19시즌 준비 완료

[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9(이하 컴프야2019)가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본격 새 시즌 준비에 나섰다고 밝혔다.

컴프야2019는 국내 프로야구를 소재로 한 대표 야구 게임이다. 올해로 시리즈 17년 역사를 자랑한다. KBO 전 구단 최신 로스터를 기반으로 선수 얼굴과 유니폼, 역동적인 움직임을 구현했고, 모든 구장 실제 구조물들을 세밀하게 표현해 야구 게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19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맞아 단행한 이번 업데이트에는 최신 구단 정보와 선수 데이터가 그대로 반영됐다. 선수 이적 상황과 실제 KBO 리그 스케줄도 게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축 야구장인 ‘창원 NC파크’가 새로 추가돼 현실성 높아진 야구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새로 도입되는 ‘판타지 라인업’은 유저가 실제 응원하는 선수들로 가상 라인업을 구성하는 콘텐츠다. 해당 선수들이 실제 경기에서 활약하는 만큼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어 게임과 현실이 융합되는 실감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컴투스 관계자는 “올해로 17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컴프야2019는 리얼 야구 재미와 감동을 실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트로 새 시즌 준비를 마쳤다”며 “앞으로도 야구팬과 게임 유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최고의 모바일 야구 게임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컴프야2019는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유저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설문 이벤트 ‘내가 점쳐보는 2019 시즌’을 진행한다. 올 시즌 정규리그 우승 팀과 MVP, 신인왕 등 본인이 예측하는 팀과 선수를 공식 카페 설문을 통해 답하면 되며, 참여만 해도 특별한 보상이 제공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는 플래티넘팩, 구단선택팩 등 게임 아이템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