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게임빌이 플린트가 개발하고 자사가 해외에 서비스하고 있는 ‘드래곤 블레이즈(Dragon Blaze)’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드래곤 블레이즈는 신규 신위 동료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일곱 죄악의 사도들인 신규 세력 ‘타락의 칠죄종’ 소속 신위 동료 ‘슬로스’는 주변 모든 이들을 나태하게 만드는 도적 캐릭터다. 사제 캐릭터 ‘엔비’는 일반 공격 시 적 1인을 공격하거나 아군 1인 생명력을 회복시켜 준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4월 3일까지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인피니티 5회 무료 소환권’을 제공한다.

한편, 드래곤 블레이즈는 판타지 모험 RPG로 서비스 4주년에 임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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