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죠즈>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글로벌 궐련형 전자담배 jouz(죠즈)는 오픈마켓과 롯데면세점 등 유통망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죠즈는 지난 1월 18일 국내에 첫 선을 보인 후 10일만에 1차 국내 입고 물량인 5000대 완판을 포함해 총 주문량 2만5000대를 기록했다.

소비자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가 물량을 빠르게 확보, 제품 수급을 안정화시켜 정상 판매로 전환할 수 있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달 중순부터는 기존 판매처인 죠즈 온라인 공식몰(스토어팜)과 전자담배 전문점(약 300개 매장) 외에 G마켓과 옥션 등 오픈마켓에서도 판매를 시작했다. 롯데면세점 본점에는 다음달 중순 경 입점한다.

완벽한 자유를 슬로건으로 하는 죠즈는 1회 충전으로 최대 20회까지 연속 사용이 가능한 편의성과 배터리 일체형임에도 불구하고 58g에 불과한 가벼운 무게, 제품불량시 1:1 무상교환서비스 제공 등 독보적인 강점으로 한국 시장에 안착했다.

제이슨 장 죠즈 본사 제너럴 매니저는 “죠즈20을 사용해본 고객 만족감이 입소문을 타면서 많은 사랑을 받은 것 같다”면서 “한국인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에 걸맞은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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