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위스, 봄맞이 ‘차은우 트레이닝세트’ 출시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화승 케이스위스는 2019 SS 시즌을 맞아 신제품 ‘차은우 트레이닝세트’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차은우를 올해 케이스위스 새로운 브랜드 공식 모델로 발탁, 1020세대에 보다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브랜드로 다가갈 계획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차은우 트레이닝세트는 기능성, 스타일을 살려 봄 시즌 운동복, 일상복 모두 활용 가능한 애슬레저 제품이다.

후드 집업 트레이닝세트로, 자연 신축성이 있는 폴리피케 소재를 활용해 구김이 적으며 시원하고 부드러워 우수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자켓과 팬츠에 적용한 케이스위스 특유 5선 프린팅과 로고 포인트를 통해 스트릿&헤리티지 감성을 더했다.

자켓 소매와 팬츠 밑단이 폴리 립 원단으로 제작돼 견고하면서도 가벼우며, 신축성이 뛰어나 다양한 스포츠활동에 활용도가 좋다.

어깨 라인을 배색 처리하고 레터링 프린트를 넣어 스타일을 더했으며, 팬츠는 스탠다드핏으로 제작돼,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연출이 가능하다. 컬러는 네이비, 블랙 2가지로 구성했다.

케이스위스 관계자는 “차은우 트레이닝세트는 기능성, 활동성, 디자인을 모두 갖춘 트레이닝복으로 일상에서도 스트릿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