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청

[이뉴스투데이 경북취재본부 남동락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출산과 양육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분만 산부인과 및 공공산후조리원의 빠른 설치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의 면담에서 김천의료원 출산시설(분만실 운영 및 산후조리원 건립)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한 결과 경상북도 추경에 예산에 확보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구체적인 확답을 받았다.

이에 김천시보건소에서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실무부서인 보건정책과를 방문하여 복지건강국장에게 김천의 현황과 분만 산부인과 및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당위성을 다시 한 번 더 설명하는 등 실무적인 협의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출산에 따른 시민의 불안감 해소와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보호를 위해 “분만 산부인과 및 공공산후조리원이 하루 빨리 설치 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검토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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