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골프존>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골프존이 유료멤버십 서비스 ‘골프대디’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골프대디는 스크린골프와 필드골프, 골프용품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서비스다. 월회비는 1만 원, 연회비는 10만원이다. 4월 한 달간은 비씨카드와 함께 골프대디를 30일 동안 무료체험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골프대디 회원에게는 스크린골프 라운드 7회 완료 시마다 골프존 모바일 이용권 1만원권을 월 1회 제공한다. 시뮬레이션 볼, 볼꼬리, 코스매니저, 투어플레이 입장권 등 골프존 플러스 아이템 60여 종을 매월 무료 장착할 수 있다.

전국 골프존카운티 필드 골프장 방문 시 그린피 1만원 할인 혜택과 매월 1회 골프 부킹앱 티스캐너 1만원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골프존마켓에서 골프용품 구매 시 상시 7% 현장 할인 혜택과 골프존마켓 온라인몰 VIP쿠폰 등도 받을 수 있다.

또 골프대디 연회원 가입 시 30만원 상당 레이저 거리측정기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반값 할인’ 이벤트를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골프존 관계자는 “골프 시즌인 봄을 맞아 자주 이용하는 이들에게 유리한 멤버십을 출시했다”며 “스크린골프뿐 아니라 필드골프, 골프존마켓 등에서 두루 혜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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