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펠리치 컨벤션이 썸머 나이트 웨딩 올인원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사진=대명리조트>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서울 삼성역 인근에 위치한 소노펠리체 컨벤션이 여름웨딩을 준비하는 예비 부부들을 위해 ‘썸머 나이트 웨딩 올인원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나이트웨딩은 주말 점심이 아닌 주중 및 주말 저녁에 진행하는 결혼식을 의미한다. 낮 시간대 웨딩보다 여유롭게 진행할 수 있으며 최근 증가 추세다.

이번에 소노펠리체 컨벤션이 내놓은 프로모션은 결혼식 진행시 필요한 △정찬 요리, △플라워 데코레이션 △로비라운지 웰컴 바, △재즈 공연 등이 포함돼 있어 간편하게 웨딩을 준비할 수 있다.

비용은 1인 4만9000원이다.

소노펠리체 컨벤션 관계자는 “예약부터 예식이 종료되는 순간까지 예비 부부를 1대1로 전담하는 웨딩 전문 프로듀스 서비스를 제공해 간편 웨딩을 돕는다”며 “중요한 식사 부분에서는 특급호텔 출신 셰프들이 시즌을 반영해 만든 코스요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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