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블랙야크>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블랙야크는 워킹화 신제품 ‘일루전 맥스 GTX’를 출시하고 이승기와 함께한 2019 S/S 시즌 첫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일루전 맥스 GTX’의 핵심 기능이자 기술력이 집약된 ‘일루전 미드솔(중창)’ 쿠셔닝 기능을 보여주기 위해 블랙야크 랩을 배경으로 제작됐다.

열로 부풀려 이중 경도로 만들어진 일루전 미드솔은 충격 흡수와 지지력을 동시에 발휘하는 하이브리드형 맥시멈 쿠셔닝을 구현한다.

광고 속에서는 블랙야크 랩과 가상현실을 넘나드는 이승기를 통해 미드솔의 쿠셔닝 퍼포먼스를 시각적으로 극대화한다.

영상 속 이승기는 가상현실(VR) 안경을 쓰고 구현된 가상 공간에서 워킹화를 직접 테스트하는 역할을 맡았다.

간격이 넓은 건물 사이를 이동하거나 절벽 아래로 뛰어내리는 등 역동적인 점프와 착지 동작을 반복하며, 어떤 충격에도 발에 무리가 가지 않는 ‘일루전 맥스 GTX’의 충격 흡수 기능을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일루전 맥스 GTX(22만9000원)는 고어텍스 인비저블핏 기술도 적용돼 방수, 투습 기능을 발휘하며, 주름과 피부 눌림 현상을 최소화해 편안하면서도 쾌적한 보행이 가능하다.

마케팅본부 김영훈 이사는 “아웃도어 신발은 딱딱하다는 선입견을 해소하고 쿠셔닝 기능에 대한 시각적 효과를 배가시키기 위해 VR 환경 구현을 통한 간접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제품의 네이밍처럼 워킹화를 신고 단 한 걸음을 내딛는 순간에도 환상적인 쿠셔닝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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