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블랙야크>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블랙야크키즈가 공식 유튜브 채널 오픈과 함께 에코야키(ECO YAKi) 캠페인 활동 본격 시작을 알렸다.

18일 블랙야크에 따르면 ECO YAK‘는 ‘환경을 보호하고 사랑하는 어린이’라는 뜻이다. 아이 스스로 환경을 생각하고 자발적으로 환경보호에 앞장 설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기획된 캠페인이다.

블랙야크키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ECO YAKi 캠페인 영상은 EBS 예능프로그램 ‘4남매쇼’에 출연한 아역 배우 김아윤과 진행됐다.

영상은 ‘저랑 에코야키 해요!’를 슬로건으로 아이들이 함께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제안하며, 일상 속 작은 활동들이 자연 보호는 물론 그 속에서 어우러질 수 있다는 점임을 알려준다.

블랙야크키즈는 소비자들과 접점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블랙야크키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오픈 했다.

공식 유튜브 채널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운영되며,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 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소식들이 게재될 예정이다.

ECO YAKi 캠페인 활동은 환경과 관련된 주제로 1년동안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하지 않기, 쓰레기 되가지고 오기, 일회용 비닐사용금지, 추운 겨울 씩씩하게 이겨내기 등 총 4가지 캠페인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환경 중요성을 일깨줘 주는 활동을 전개 할 예정이다.

블랙야크키즈 마케팅 담당자는 “아이들에게 ‘ECO YAKi‘ 캠페인에 대한 메시지를 더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유튜브 채널 오픈을 결정했다”며 “블랙야크키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에코야키 캠페인 영상에 이어 다양한 콘텐츠로 소비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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