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가 신입사원 채용을 위한 하계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사진=한화갤러리아>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한화갤러리아가 2019년 하계 인턴사원 채용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한화갤러리아는 인턴사원 채용과정을 통해서만 신입사원 입사가 가능하다.

인턴 접수는 사이트 ‘한화인’을 통해 25일부터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마감일은 4월 9일)이다. 모집 대상은 4년제 대학교 기졸업자 및 2020년 2월 이내 졸업 예정자이다.

선발 직무는 전문성을 중시하여 △영업∙상품 △직매입MD △기획∙마케팅 △F&B 등으로 세분화해 채용한다.

한화갤러리아는 총 3단계에 걸쳐 서류 심사가 진행하며 1단계는 대리급, 2단계는 차∙과장급, 3단계는 인력개발팀에서 최종 면접인원을 선발한다.

서류 통과 후에는 △팀 PT △역량면접 △팀장면접 3단계 면접을 거쳐 선발한다.

인턴십 과정은 5주간 실제 영업현장에서 근무하는 실무자 선배들과 동일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인턴사원 직무역량, 업무수행능력, 상황판단력, 현장적응력 등을 검증하고 최종면접을 거쳐 정식 입사 할 신입사원을 최종적으로 선별하게 된다.

윤지호 한화갤러리아 인력개발팀장은 “리테일과 패션에 대한 호기심과 지원 직무에 대한 열정, 유연한 사고로 변화와 도전을 즐길 줄 아는 지원자를 기다리고 있다”며 “서류 심사는 정형화된 자기 소개서보다 한화갤러리아에 특화된 내용을 작성하면 유리하고, 면접에서 지원자 관심사와 관련 경험, 노력 등을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게 표현할 수 있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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