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욕실 전문 기업 로얄앤컴퍼니는 오는 27일 서울 논현동 사옥에서 ‘인테리어의 시작, 비움’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클래스는 정리에 대한 마인드를 배울 수 있는 과정부터 쉽게 실천할 수 있는 7가지 공간 정리법까지 보다 실용적이면서 유익한 강좌가 펼쳐질 예정이다.

국내 1호 정리 컨설턴트인 ‘베리굿 컨설팅’의 윤선현 대표가 강연에 나서 공간 정리의 노하우를 공유한다.

윤선현 대표의 저서로는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은 순간 정리를 시작했다’, ‘하루 15분 정리의 힘’ 등이 있다.

로얄앤컴퍼니 관계자는 “미니멀라이프 트렌드의 인기는 삶에 대한 본질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면서 삶의 소중한 것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변화시키는 힘을 지닌 ‘정리’를 잘할 수 있는 정보를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실용적이고 앞선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제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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