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동후디스>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청정 뉴질랜드산 쇠고기와 무항생제 한돈으로 만든 어린이 육포 2종이 나왔다.

일동후디스가 성장기 어린이 고단백질 간식 ‘후디스 육포 키즈’ 2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후디스 육포 키즈 2종은 청정 뉴질랜드산 쇠고기와 무항생제 한돈을 각각 사용했다. 곱게 간 고기를 참숯으로 훈연하는 정통 싱가포르 방식으로 건조한 고단백질 간식이다.

후디스 육포 키즈 2종은 질기지 않고 부드러워 이가 약한 어린이는 물론, 충분한 영양 섭취가 필수인 성장기 아이들에게도 좋다. 또한,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에 적합한 시설에서 생산했으며 발색제와 보존료를 배제했다.

이 외에도 제품 패키지에는 인기 그림책 작가인 일러스트레이터 김현의 ‘굴리굴리프렌즈’의 루피 캐릭터를 사용해 아이들이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아이가 먹기 편한 크기로 개별 진공 포장 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맛뿐만 아니라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영양 요소를 고루 갖춘 제품을 목표로 선보이는 제품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아이와 부모, 모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후디스 육포 키즈 2종은 후디스몰 및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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