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넥슨은 21일부터 4월 14일까지 모바일 MMORPG ‘트라하(TRAHA)’ 캐릭터명·서버·진영 사전 생성을 진행한다.

2월 14일부터 시작된 트라하 사전예약 참가자 수는 300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신규 IP 역대 최단 기간 사전예약 기록을 수립하고 있는 트라하는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로 흥행에 열기를 더한다.

트라하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서버, 진영(불칸, 나이아드), 캐릭터명을 미리 정할 수 있다. 게임에서 접속할 서버를 선택한 후 원하는 진영과 캐릭터명을 입력하면 된다. 사전 생성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는 4월 18일 게임 출시 직후부터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전문기술 체험과 교역소 포인트 응모 이벤트도 시작됐다. 전문기술은 원예, 공예, 낚시, 요리, 채광, 대장, 탐사, 고고학 등 8종으로, 채집과 제작을 통해 게임 내 필요한 아이템을 만드는 생활 콘텐츠다.

유저는 트라하 공식 홈페이지에 로그인해 하루 5번 요리와 공예 재료를 모을 수 있다. 재료를 모두 모으면 레시피에 따라 요리와 공예품을 만들 수 있고, 완성품을 한 개씩 제작할 때마다 포인트를 받는다. 레시피 난이도가 높을수록 많은 포인트를 얻을 수 있고, 요리 제작에 부족한 재료는 트라하 교역소 ‘재료 교환 게시판’을 통해 다른 이용자와 바꿀 수 있다. 

이렇게 획득한 포인트로는 트라하 제작소에서 희귀 탈 것, 영웅 펫, 영웅 소환수 등 다양한 레어 아이템에 응모하거나 다이아, 음식, 포션 상자 등 선물과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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