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쌍계명차>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쌍계명차는 국내 첫 그래뉼 공법으로 만든 ‘새싹보리 착즙분말’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쌍계명차 새싹보리 착즙분말은 이날 이마트 트레이더스 월계점 입점을 시작으로 향후 전국 16개 지점으로 영역을 확대해 소비자와 접점을 늘려갈 계획이다.

새싹보리는 싹을 틔운 뒤 10~20cm가량 자라난 어린 잎을 말한다. 새싹보리에는 약 45종의 다양한 생리활성 물질이 함유됐다.

그중 폴리코사놀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관을 청소하는 역할을 해 해독 및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엽록소라고도 불리는 클로로필은 노화를 예방하고 만성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도 겸비하고 있다.

쌍계명차의 새싹보리 착즙분말은 그래뉼 공법을 활용하여 원재료의 순수한 영양을 그대로 담아내고 찬물에도 잘 녹는다. 1g씩 스틱형으로 소포장 돼 휴대가 간편하고, 위생적이다.

쌍계명차 관계자는 "새로 출시된 새싹보리 착즙분말은 특유의 쓴맛이 적어 누구나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며 "분말 1kg당 원물 약 20kg와 동일한 영양소가 농축된 쌍계명차의 새싹보리 착즙분말로 환절기 건강을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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