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주동석 기자] 광주 광산구가 13일 광산구시설관리공단, 주택관리공단하남1단지아파트와 구청에서 ‘공동주택 주차장 공유 협약’을 체결했다.

광주 광산구와 광산시설관리공단 주택관리공단 하남1단지아파트와 공동주택 주차장 공유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유로 도심 주차문제를 해결해나간다는 취지 아래, 주차공간이 필요한 기관 단체와 유휴 주차장을 이어주는 광산구 정책의 산물이다.

평일 낮 시간 빛고을국민체육센터 이용객과 시설관리공단 직원에게 하남1단지아파트에서 주차 공간 40면을 내주고, 공단은 해마다 두 차례 공동주택 폐기물을 수거해주는 상생협력이 이번 협약의 주 내용이다.

광산구는 협약 기관에게 다양한 행정 지원을 제공하는 한편, 민간의 광범위한 주차공간 개방 공유를 유도하는 노력을 이어간다.

광산구는 이번 주차장 공유 이외에도, 공유 문화 확산을 위해 2015년에 공유조례를 제정하고, 매년 ‘공유광산 아카데미’와 ‘광산 공유데이’ 등을 이어오고 있다.

아울러 올해는 용역 등으로 중장기 발전 로드맵과 광산공유센터 설립 계획 등을 마련, 체계적으로 공유도시 광산의 기틀을 세워나갈 예정이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주차장 공유는 물리적인 주차공간 확충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훌륭한 대안이다”며 “주차장 나눔을 비롯한 공유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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