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웰메이드>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패션그룹 세정의 편집숍 웰메이드는 39년 경력 만화가 황원철 작가와 SNS 채널 화보를 촬영했다고 14일 밝혔다.

황원철 작가는 1980년 무협 만화 '무림계의 파괴자 용문객'으로 데뷔해 만화 잡지, 사극 교육 만화 등 다방면에서 왕성하게 활동한 시니어 만화가다.

잠시 펜을 내려놓고 카메라 앞에 선 황원철 작가는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며 웰메이드의 다양한 아우터 스타일을 소화했다.

황 작가와 함께한 이번 화보 속 웰메이드 간절기 아우터는 모두 안감을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는 라이너 착탈형 아이템으로 기온 변화가 큰 간절기에 입기 좋다.

LP판을 고르는 황원철 작가가 입고 있는 인디안( ‘라이너 착탈형 사파리 자켓’은 어디에나 매치하기 쉬운 베이지 컬러의 클래식한 아이템이다.

자연스러운 구김이 특징인 소재를 사용했다. 실내 화실에서 착용한 네이비 색상의 ‘스탠 에리 라이너 착탈 코트’는 부드러운 촉감과 스탠드 칼라가 특징이다.

정갈하고 고급스러운 외관을 연출할 수 있어 비즈니스 웨어로 손색 없다.

브루노바피 ‘후드 내장형 라이너 착탈 사파리’는 후드가 칼라 안쪽에 내장되어 있고 다양한 포켓을 갖춰 실용적이다.

화보 속 황원철 작가처럼 체크 셔츠와 데님 팬츠를 함께 매치하면 캐주얼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웰메이드 관계자는 “사회 활동에 활발히 참여하는 액티브 시니어 세대와 시즌 주력상품 화보 촬영을 하며 고객들에게 좀 더 친근하고 편안한 모습으로 다가가고자 한다”며 “웰메이드는 다양한 연령대 남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조명하고, 이들에게 편안하고 실용적이면서 패션 맵시를 잘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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