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맘할매순대국, 문세윤+유민상 콤비로 친근한 시너지 효과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먹방 개그맨 문세윤이 유민상과 나란히 큰맘할매순대국 전속 모델로 화제다.

bhc 큰맘할매순대국은 지난해 연말 전속모델로 발탁된 문세윤이 올 초부터 TV CF로 선보이며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TV CF 속 문세윤은 ‘준비해~나 오늘 큰맘 먹는다’라는 말과 함께 매장을 찾아 제대로 만든 순댓국을 맛있게 즐기는 모습을 보이며 대세 먹신의 매력을 한껏 뽐냈다.

문세윤 전속모델 발탁에 대해 큰맘할매순대국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성실한 모습과 건강한 웃음, 음식에 대한 즐거움을 선사해 남녀노소에 고른 사랑을 받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젊은 층으로 소비 확대를 넓히려는 큰맘할매순대국 전략과 문세윤이 잘 맞아 전속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먹신인 유민상은 담소소사골순대·육개장의 전속모델로 2016년 문세윤 보다 앞서 순댓국 모델로 발탁돼 현재까지 인연을 이어나가고 있다.

큰맘할매순대국 관계자는 “먹신 개그맨들의 경우 호불호 없이 남녀노소 모두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라며 “먹거리에 대해 신뢰도가 높은 개그맨들과의 시너지를 통해 순댓국 업계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해 본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