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시트로엥>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시트로엥이 ‘2019 서울 모터쇼’에서 플래그십 SUV ‘뉴 C5 에어크로스’와 콤팩트 SUV ‘뉴 C3 에어크로스’를 국내 최초 공개한다.

이번에 시트로엥은 2018년 파리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인 시트로엥 뉴 C5 에어크로스를 선보이며 플래그십 모델로서 가치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트로엥 뉴 C5 에어크로스는 ‘2019년 유럽 올해의 차’ 최종후보로 선정되며 상품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시트로엥의 서스펜션 기술을 집약한 시트로엥 프로그레시브 하이드롤릭 쿠션(Progressive Hydraulic Cushions, PHC) 서스펜션과 어드밴스드 컴포트 시트 등 ‘시트로엥 어드밴스드 컴포트 프로그램’을 적용해 안락한 주행을 선보인다.

또한 독립 조절 가능한 2열 시트, 기본 580리터에서 최대 720리터, 2열 폴딩 시 1630리터까지 확장 가능한 트렁크 등 높은 공간 활용성을 확보했다. 19개의 주행 보조 시스템 통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갖췄다.

유럽 시장서 베스트 셀링 모델로 꼽히는 뉴 C3 에어크로스는 디자인과 실용도 높은 실내 공간이 인상적이다. 기본 410리터의 트렁크 공간에 2열과 1열 보조석을 접을 시 1289리터까지 확장되어 동급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시트로엥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는 유니크한 외관, 특유의 개방감과 높은 공간 활용도, 뛰어난 연료 효율성으로 가족 단위 고객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온 다목적 차량(MPV)이로 이번 서울모터쇼에 함께 전시된다.

한편 시트로엥은 이번 2019 서울모터쇼에서 브랜드의 슬로건 ‘Inspired by You’를 바탕으로 따뜻한 나무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집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라메종 시트로엥(La Maison Citroën)’ 콘셉트로 꾸미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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