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멜엠디, 롯데 본점 면세점서 '중국 소비자 겨냥 첫 행사' 성료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잇츠한불 브랜드 플라멜엠디는 중국 소비자를 겨냥한 첫 번째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7시부터 약 한 시간가량 롯데 명동 본점 면세점에서 중국 내 왕성한 활동 중인 소리언니를 초빙해 왕홍 라이브를 진행했다.

라이브로 매장 소개 후 VIP 라운지로 이동해 제품에 대한 소개와 시연을 진행했다. 이 생방송은 중국 SNS채널인 이즈보와 웨이보를 통해 18만7000만명에게 노출됐다.

왕홍 소리언니는 개성 넘치는 말솜씨와 진행으로 중국 소비자들에게 플라멜엠디만의 피부 솔루션이 담겨있는 리얼 이펙트를 소개했다.

진정한 리얼 알케메딕을 실현시키기 위해 30년간 수많은 도전과 경험, 잇츠한불 연구원들 장인 정신과 노하우, 원료의 효과를 극대화한 기술력을 더했음을 전했다.

라이브 방송으로 ‘더블유티엑스필 이펙티브 앰플’에 대해 사용법과 활용팁 등을 집중 소개했다. 면세점 베스트 아이템 ‘유스 베리어 더말 하이드로 마스크시트’와 ‘유스 베리어 더말 하이드로 앰플’ 등을 소개했다. 면세점 구매 혜택과 면세점 베스트 제품 등 정보를 전했다.

방송에서 한국 여행 쇼핑 필수품으로 소개하고, 댓글 이벤트를 통해 ‘더블유티엑스필 이펙티브 앰플 세트’를 실시간 경품으로 제공했다.

플라멜엠디 관계자는 “오는 15일에는 왕홍 장역문 라이브가 한 번 더 진행될 예정이며, 이후 중국 마케팅 채널을 점차 넓힐 계획“이라며 “앞으로 플라멜엠디는 한국 뷰티의 새로운 역사를 쓰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강화 방안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