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두호BNK캐피탈 대표이사, 이갑준 부산상공회의소 부회장, 김태준 르노삼성자동차 영업총괄본부장이 업무 협약을 맺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NK캐피탈>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BNK캐피탈과 부산상공회의소, 르노삼성자동차가 지역경제 활성화 취지로 업무 협약을 맺고 도움의 손길을 뻗는다.

BNK캐피탈은 13일 오후 부산상의 8층 회의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3사는 지역기업 간 협업으로 참여사 공동발전도 함께 추진한다.

이번 MOU로 BNK캐피탈은 부산상의 5천여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자동차 리스·장기렌터카 등 자동차 관련 종합 금융서비스를 특별 우대할 방침이다.

르노삼성은 BNK캐피탈과 자동차 금융상품을 연계해 특별구매할인을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상의는 소속회원사에 협약내용과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홍보키로 했다.

BNK캐피탈 이두호 대표이사는 “MOU로 부산상의 5천여개 회원사에 BNK캐피탈의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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