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리얼마케팅>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전자영수증 및 모바일 결제 중계 전문 기업 ㈜더리얼마케팅(대표이사 손종희)이 2019년 특허청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이 주관하는 ‘특허기술의 전략적 사업화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더리얼마케팅은 이번 과제에 선정되면서, 특허시장 경쟁사 분석과 신기술 및 신상품 서비스 개발을 위한 핵심 특허의 대응전략, R&D방향, 우수특허 창출 전략 등 지원을 제공받을 예정이다.

㈜더리얼마케팅은 모바일 중계 바코드 기기, 전자영수증 서비스, 모바일 결제 중계서비스 등 매장에서 모바일결제가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개발해 배포 중에 있는 중이며, 모바일 결제 중계 바코드 기기는 매장내에서 카카오페이, 제로페이 등 모바일 결제를 쉽게 사용 및 확인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모바일결제에 필요한 전자영수증도 함께 제공한다.

전자영수증 서비스는 영수증 종이 비용 및 인쇄비용, 영수증 폐기처리 등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 마케팅 사업이며, 종이영수증에 출력되어 나오는 상세 내역과 이벤트 내역을 그대로 모바일에서 확인 가능하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더리얼마케팅 관계자는 “급변하고 있는 모바일 서비스 시대 속 오프라인 매장의 결제서비스를 서비스를 제공해 사회적으로 연간 7000억 원 정도되는 종이영수증 발급 비용절감과 매장에서 사용이 어려운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한번에 적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매장 점주와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모바일 결제 통합 바코드 기기와 전자영수증 서비스를 다양한 대리점 구축을 통해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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