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피자헛>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치즈볼, 팝콘치킨 등 사이드 메뉴 출시에 맞춰 피자헛이 반값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피자헛이 사이드 메뉴 3종과 사이드 박스 2종 등 신규 사이드 5종을 출시하고, 최대 54%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피자헛은 신규 사이드 메뉴로 기존에 없었던 스낵류 제품 2종을 출시했다. 치즈볼 8개, 팝콘치킨은 20개가 들어 있다. 간단히 먹을 수 있어 아이들 간식용으로 좋다. 진한 크림소스에 바비큐치킨과 갈릭, 베이컨의 고소함을 더한 크림치킨파스타도 함께 출시했다.

인기제품인 사이드 박스도 소비자 취향에 맞게 2종을 새롭게 구성해 선보였다. 해피 콤보는 미트소스 스파게티와 라이스 팝콘 치킨을 함께 맛볼 수 있는 콤보 메뉴이며, 서프라이즈 콤보는 미트소스 치즈 스파게티와 함께 콘샐러드‧코울슬로 샐러드까지 즐길 수 있는 콤보 메뉴다.

피자헛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피자 주문 시 신규 사이드 메뉴를 최대 54%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파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치즈볼과 팝콘치킨은 2900원, 크림치킨파스타는 4900원, 서프라이즈 콤보와 해피 콤보는 각각 5900원과 6900원으로 즐길 수 있다.

최두형 한국피자헛 마케팅팀 이사는 “맛, 가격은 물론 메뉴 구성, 패키지 등을 통해 심리적 만족감까지 충족시킬 수 있도록 신경 써서 이번 사이드 메뉴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께 피자 외에도 색다르고 풍성한 브랜드 경험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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