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초구의회>

[이뉴스투데이 이배윤기자] 최종배 서초구의원(자유한국당)이 3.11(월)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시상식에서 의회정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위원회와 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한‘2019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은 소비자의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경쟁력 신뢰성, 공익성을 갖춘 기업 및 개인을 발굴해 수상한다.

서초구의회 젊은 피, 최종배 의원은 초선이지만 교육 전문가로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초구를 만드는데 온 힘을 쏟고 있다. 또한 아이들의 안전한 먹거리와 교육환경 조성에도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겨울에는 지역구 동 주민센터에 조용히 쌀을 기부하는 등 묵묵히 헌신적으로 소외계층도 살피고 있다.

광진구의회 고양석 의장과 함께 서울시 구의원 중 유일하게 수상하는 영예를 안은 최종배 의원은 “구의원으로 본연의 임무에 충실했을 뿐인데, 큰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 젊고 참신하게! 그리고 정직하고 성실하게! 초심을 잃지 않고 우리 지역과 주민을 위해 더 낮은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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