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여용준 기자] 한국연구재단은 인문사회연구본부 문화융·복합단장에 이지현 KAIST 교수를 11일자로 선임했다.
이지현 단장은 KAIST 문화기술대학원 부교수와 KI인공지능대학원 겸임교수를 역임하고 있으며 KAIST 지식서비스공학과 겸임교수와 대만국립성공대학 산업디자인과 초청교수를 지낸 바 있다.
이 단장은 문화융·복합단장으로서 소관 사업인 여성·생활과학, 음악·연극·영화, 미술·디자인, 체육, 심리·뇌·인지·감성과학, 융합연구, 콘텐츠·문헌정보 등에 대한 △평가관리 △기획 및 정책수립 △진도점검 및 성과활용 촉진 △연구동향 조사·분석 등 업무 수행을 2년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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