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스세데스-벤츠 코리아>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지난 9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알림터에서 개최된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페으사 2019에 참여해 ‘메르세데스-AMG e레이싱 컴피티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AMG e레이싱 컴피티션’은 레이싱 게임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GRAN TURISMO SPORT) 챔피언을 선정하는 e 스포츠 대회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본 경기를 통해 메르세데스-AMG 고유의 성능을 게임을 통해 선보이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메르세데스-AMG e레이싱 컴피티션의 개최를 결정했다.

이날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경기는 커스터머 모터스포츠의 새로운 역사를 쓴 메르세데스-AMG GT 3 차량 단독으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은 메르세데스-AMG GT 3만의 역동적이고 강렬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간접적으로 체험했다.

플레이스테이션4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는 세계 최초로 국제자동차연맹(FIA, Federation Internationale de l'Automobile) 공인의 챔피언십을 도입한 온라인 게임으로 프로 레이서들이 가상 훈련을 위해 직접 사용하기도 한다. 특히 사운드 효과 및 핸들링을 제공하며, 현존하는 레이싱 게임 중 가장 현실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경기를 위해 푸짐한 부상 및 경품 혜택을 준비했다. 랩타임 순위를 기반으로 매 시간마다 1위부터 5위에게 총 100만 원 상당의 메르세데스-AMG 컬렉션 제품을 증정했으며, 대회당일 최종 우승자에게는 최대 200만 원 상당의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AMG Driving Academy) 참여권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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