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A서울애니메이션센터>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문화 산업과 서울 대표 테마 문화공간인 SBA서울애니메이션센터가 3월 8일 대체 공관을 정식 개관했다.

SBA서울애니메이션센터는 지난 1월 22일부터 한 달간의 시범운영 기간 동안 4만8천 여명의 시민들이 찾으며, 명동의 문화 테마 공간으로 입지를 확고히 했다. SBA서울애니메이션센터는 이와 같은 성원 아래 3월 8일 이전 정식 개관을 기념하고 개관식 및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준비했다.

첫 번째 이벤트인 ‘멤버십 가입 이벤트’는 서울애니메이션센터 1층 만화의집에서 참여할 수 있다. 서울애니메이션센터 멤버십 회원 등록을 하면 본 건물 2층에 위치한 애니소풍 내 위치한 애니카페 음료 무료 쿠폰을 지급한다. 이벤트 참여는 상주 스태프 안내에 따라 신청서 작성을 진행한 후 쿠폰을 수령하는 순서로 이뤄진다.

두 번째 이벤트인 ‘애니상상포착 해시태그 사진전’은 서울애니메이션센터 2층 애니소풍에 방문해 시설들을 자유롭게 이용한 후 가장 즐거운 순간을 사진으로 찍어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 이때 제시된 필수 해시태그를 사진과 함께 첨부-업로드해야 참여가 완료된다.

필수 해시태그 누락 시 참여가 제한될 수 있으며, 참여 인원 중 선별된 50명에게는 문화상품권 5만원 권이 경품으로 지급된다.

참여 이벤트 기간은 3월 8일부터 3월 17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애니메이션센터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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