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린포스트코리아>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올해로 3회째를 맞는 ‘2019 올해의 친환경차 대상’ 투표가 11일 시작됐다.

올해 후보에 오른 국산차는 ▲쏘울 부스터EV(기아) ▲코나 일렉트릭(현대) ▲SM3 Z.E(르노삼성) 등 3종이고, 수입차는 ▲뉴 제너레이션 ES 300h(렉서스)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토요타) ▲I-SPACE(재규어) ▲볼트EV(쉐보레) ▲i30(BMW) ▲GLC 클랙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벤츠) ▲파나메라4 E-하이브리드(포르쉐) ▲MKZ 하이브리드(링컨) ▲어코드 하이브리드(혼다) ▲무라노 하이브리드(닛산) ▲레인지로버 하이브리드(랜드로버) 등 12종이다.

투표 참여자는 국산차, 수입차 각각 1종씩 총 2종에 대해 투표할 수 있고, 참여자는 추첨을 통해 ‘신형코란도 3박4일 시승권’과 ‘SK매직 전기그릴팬’, ‘영월 에코빌리지 1박2일 숙박권’, ‘Jeep랭글러 USB’, ‘미니스톱 5만원 모바일 상품권’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투표는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친환경차 대상은 소비자투표 결과 70%, 전문가 평가단 의견 30%를 반영해 선정하며, 최종 결과는 오는 27일 발표된다.

수상 차량에는 국산차부문과 수입차부문 모두 환경부장관 상장 및 상패를 수여한다.

소비자가 뽑는 ‘2019 올해의 친환경차 대상’은 ‘그린포스트코리아’가 주최하고 환경부, CJ제일제당, FCA, SK매직, TS샴푸, 동아오츠카, 락앤락, 미니스톱, 비락, 쌍용차, 이스타항공, 세이셸관광청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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