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하이마트>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하이마트가 온라인쇼핑몰에서 11일부터 15일까지 '반값 행진‘을 진행하고 공기청정기, 의류건조기, 의류관리기 등을 약 50% 할인한 가격에 선착순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의류관리기를 80만원대에, 의류건조기(9kg)를 19만원대에 한정수량 판매한다.

매일 오전 10시, 오후 3시, 오후 8시 등 하루 세 번에 걸쳐 약 70가지 행사 상품을 선착순 특가 판매한다. 행사상품은 매일 달라지며, 당일 새벽 1시 하이마트쇼핑몰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선청소기, 에어프라이어, TV, 냉장고, 노트북, 태블릿PC, 김치냉장고 등도 할인 판매한다.

주경진 롯데하이마트 온라인마케팅팀장은 “지난달 ‘반값행진’ 행사 기간 동안 매출액이 직전보다 약 30% 늘었다”며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3월에도 환경가전을 위주로 ‘반값 행진’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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