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이용자 라이브 소통 방송 ‘모마 라이브톡 – 성대모사 편’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모마 라이브톡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 저녁 8시 라이브 방송에서 이용자와 소통하는 라이브 예능형 방송이다. 시청자에 게임 재화와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유튜버 더블비와 함께 방송한 1화 콘셉트는 성대모사였다. 설날 선보인 ‘기차 맵’ 플레이와 함께 이용자와 전화 연결 등 다양한 라이브 콘텐츠를 선보이며 게임 재화, 에어팟, 문화상품권 5만원권 등 경품을 지급해 이용자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실시간 시청자 수 1000명, 누적 조회수 1만8000여명 등을 기록한 1화 전체 영상은 모두의마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모창, 랩배틀, 성대모사 등 ‘목소리 특별 콘셉트’ 2화는 오는 27일 방송된다. 참가를 원하는 이용자는 오는 3월 15일부터 지원할 수 있다.

이정호 넷마블 본부장은 “모두의마블은 지난 2013년 6월 출시 이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용자들에 새로운 즐거움을 주며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소셜 라이브 방송을 준비했다”며 “방송을 통해 지급되는 게임 재화와 경품을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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