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엔씨소프트의 캐릭터 브랜드 Spoonz(이하 스푼즈)가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미니게임 ‘달려달려 스푼즈’ 출시 기념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푼즈 현장 이벤트는 오는 10일까지 1차, 16일과 17일 2차로 나뉘어 열린다. 평일 오후4시부터 9시까지, 주말 오후1시부터 9시30분까지 열린다. 현장 방문객은 현장 랭킹 대전을 통해 스푼즈 전신 인형, 얼굴 쿠션, 후드 집업 등을 받을 수 있고, 대전 참가자와 팝업스토어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에어팟, 아이패드, 백화점 상품권도 받을 수 있다.

또 현장에서 영화관람권을 보여주면 스푼즈 얼굴 키링과 스티커를 얻을 수 있고, 건국대와 세종대 학생증을 제시하면 후드 집업과 얼굴 쿠션 등을 받을 수 있다.

엔씨는 미니게임 출시 기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스푼즈 머그, 노트, 스티커 등 굿즈를 판매한다. 팝업스토어 방문객은 스푼즈 레트로 글라스, 전신 키링 등 신규 굿즈를 확인할 수 있다.

김정하 엔씨 UX Design실장은 “현장 이벤트에 참여한 방문객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스푼즈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상반기에 예정된 여러 활동들을 통해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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