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마벨러스가 개발한 ‘섬란 카구라’ 시리즈의 닌텐도 스위치용 최신작 ‘섬란 카구라 Reflexions’ 한국어판을 7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스위치로 진출한 첫 작품 섬란 카구라 리플렉션은 스위치 고유의 새로운 시도인 HD 진동이 더해진 스킨십 타이틀이다. 2011년 첫 발매 이후 다양한 작품들이 다양한 플랫폼으로 발매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018년 봄에는 시리즈 원점을 리메이크한 ‘섬란 카구라 Burst Re:Newal’이 PS4로 발매된 바 있다.

함께 발매되는 아시아 스페셜 에디션에서는 게임 내 등장인물 ‘아스카’, ‘유미’, ‘무라사키’, ‘료나’, ‘요미’ 등 5명의 모든 의상과 디오라마 포즈가 수록됐다. 일러스트레이터 야에가시 난의 새로운 일러스트를 사용한 아시아 스페셜 에디션 고유의 오리지널 슬리브로 제작된다.

섬란 카구라 Reflexions는 스위치 조이콘의 HD 진동을 사용해 마사지 감각을 경험하고 스킨십을 즐길 수 있다. 터치 위치에 따라 분위기가 바뀌고 평소와 다른 그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귀여운 후배, 아이돌, 가정교사 등 다양한 상황에서 고민하는 그녀의 몸과 마음을 풀어주고 스킨십으로 마음을 얻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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