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포애니>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국내피트니스 브랜드 스포애니(대표이사 김경덕)는 신개념 무인 헬스클럽 브랜드 ‘스포애니 패스트’를 7일 런칭했다고 밝혔다.

스포애니 패스트는 신개념 무인 피트니스센터로 바쁜 일상에서도 건강을 챙기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런칭돼 회원권 등록과 방문 출석까지 모두 자동 무인 시스템으로 진행된다.

해당 자동화 시스템은 스포애니의 오랜 운영 노하우를 집약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운동 외의 사용자에 따라 불필요하게 느껴질 수 있는 부대 서비스를 최소화해 가격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스포애니의 경우 평일 24시,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운영했지만, 스포애니 패스트는 늦은 저녁부터 이른 아침까지 365일 24시간 운영으로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운동이 가능하다.

스포애니 김경덕 대표는 “무인 헬스클럽 스포애니 패스트는 천호초교점 1호점을 시작으로 365일 24시간 문을 닫지 않는 피트니스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스포애니 패스트는 스포애니의 모든 노하우를 집약시킨 장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고객들이 부담 없는 가격으로 더욱 편리하게 건강관리가 가능하도록 만든 브랜드이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욱 좋은 시스템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런칭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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