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쉬코리아>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메쉬코리아는 지난 6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부릉 라이더들의 축제 ‘2019 부릉 어워즈’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2018년 한 해 동안 현장에서 묵묵히 애써온 부릉 라이더와 주요 화주사 및 제휴사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메쉬코리아는 2017년 연말 감사 이벤트로 찾아가는 라이더 시상식을 개최한데 이어, 올해는 시상 부문과 상품 등 규모를 키우고 부릉 라이더를 위한 축제의 장으로 행사를 꾸몄다.

시상식에서는 버거킹, 롯데리아, KFC, SPC 등 특별상을 시작으로 각 부문별 라이더 최우수상과 지점 최우수상, 그리고 대망의 올해의 라이더 대상 등 총 19개 부문에서 49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상식 규모가 커진 만큼 상품과 볼거리도 풍성했다. 올해의 부릉 라이더 대상에게는 순위에 따라 고급 오토바이와 삼성전자 갤럭시 S9 등 최신 스마트 기기, 백화점 상품권, 공기청정기, 헬멧 등 다양한 상품과 상패를 수여했다.

‘2019 부릉 어워즈’의 대미를 장식한 올해의 부릉 라이더 대상 종합 1위는 천안성정지점 배영희 라이더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이사는 “오늘 수상한 라이더분뿐 아니라, 현장에서 묵묵히 애써 주시는 모든 부릉 라이더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늘 현장에 귀 기울이고 라이더분들의 근무환경과 제도, 사회적 인식 개선에 부릉이 한발 앞서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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