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리얼마케팅>

[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모바일 영수증 특허기업 더리얼마케팅(대표이사 손종희)은 POS솔루션에 모바일 전자영수증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더리얼마케팅은 국내POS(판매시점 정보관리시스템)솔루션 1위 사업자인 주식회사 오케이포스(대표이사 김동우, OKPOS)와 제휴했으며, 전국 11만여개의 오케이포스 가맹점을 이용하는 사업장에서 기존의 종이영수증 대신 쓰기 편하고, 관리하기 쉬운 모바일 영수증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제휴를 통해 그 동안 매장 점주들이 가장 문제로 삼았던 영수증 종이 비용 및 인쇄비용과 영수증 폐기물 처리와 같은 종이영수증 관련 문제들이 해소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에 개발이 완료된 더리얼마케팅의 전자영수증의 경우, 기존 전자영수증과 달리 종이영수증에 출력돼 나오는 상세 내역을 모바일에서 그대로 확인이 가능하다. 

양사 해당 관계자는 “종이 영수증 발급하는데 드는 비용은 2018년 6월 기준 연간 7천억 정도이며 이중 바로 버려지는 양이 60% 이상”이라며, “종이 영수증을 전자 영수증으로 대체하면 고객에게 편익 제공하는 것은 물론 상당한 수준의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상세 내역을 모바일에서 그대로 확인이 가능해 매장 이용 고객의 긍정적인 평가가 예상된다. 앞으로 양사가 더욱 협력하여 매장 점주와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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