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연>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가연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찰떡궁합 인연을 찾고 싶은 미혼남녀를 ‘로맨스를 부르는 AFTERNOON BEER’ 미팅파티로 초대한다.

7일 가연에 따르면 이번 미팅파티는 오는 23일 역삼역 인근 분위기 좋은 피자 맛집 마블몽키에서 삼성카드 2030 미혼남녀 8쌍(총 16명)을 대상으로 진행 예정이다.

가연은 파티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향상을 목적으로 소수정예 미팅파티를 고수하고 있다. 소규모로 진행되는 행사이기 때문에 파티 참여자들은 서로에게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신뢰할 수 있는 이성과의 만남을 주선하기 위해 파티 참여 회원에게 철저한 신원인증을 실시하고 있다. 파티에 최종 참석하기 위해선 이벤트팀 담당자와 사전 개별 인터뷰를 거쳐야 한다.

미팅파티 참가 희망자들은 오는 17일까지 결혼정보업체 가연 홈페이지(PC, 모바일)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당첨자에게는 다음날 18일부터 순차적으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사랑하기 딱 좋은 3월의 어느 오후, 싱글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애프터눈 비어 데이트를 제공한다는 컨셉트로 기획된 이번 미팅파티는 참여 신청 첫날인 20일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이번 행사를 위해 준비한 프로그램은 전문 파티 MC가 듀오로 진행하는 가연 커플게임을 비롯해 곧바로 썸이 생길 것만 같은 캐주얼 낮맥파티, 이성과의 설레는 대화시간 등 다양하다.

가연은 당일 탄생한 커플의 데이트 지원을 위해 절대 공감 심쿵 로맨스 연극 ‘극적인 하룻밤’등 연극 티켓도 증정할 예정이다.

가연은 분위기를 고조시킬 풍미 깊은 와인, 중독성 강한 고급 수제 쿠키,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향기로운 디퓨저 등 별도의 선물도 제공한다.

가연 이벤트팀 관계자는 “봄이 다가오며 연애를 시작하고 싶은 미혼남녀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사랑하기 딱 좋은 3월의 오후, 캐주얼한 분위기의 낮맥파티를 즐기며 인연도 만나보길 권한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