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호텔이 직접 엄선한 제주와 부산의 호텔을 단독특가에 혜택을 더해 제공하는 ‘제주&부산 여행 기획전’을 진행한다. <사진=데일리호텔>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데일리호텔(대표 신인식)이 ‘제주&부산 여행 기획전’을 진행한다.

데일리호텔은 기획전 기간 동안 직접 엄선한 제주와 부산의 호텔을 단독특가에 혜택을 더해 제공할 예정으로, 기획전은 6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매주 수요일 새로운 호텔 라인업을 공개한다.

이와 함께 데일리호텔은 3월 한달 간 진에어 국내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에게 데일리호텔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 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할인쿠폰은 부산과 제주 지역 숙소 예약시 사용할 수 있으며, 7만 원 이상 구매 시에 즉시 적용할 수 있다.

제주의 호텔난타제주, 유어스 호텔 예약자의 경우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을, 부산의 베이하운드호텔과 광안리의 호텔 호메르스 예약자는 오션뷰 룸 업그레이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제주 코업시티호텔 성산 예약자는 무료 룸 업그레이드 혜택에 더해 유채꽃밭 입장권을 증정받을 수 있다.

투숙 기간은 4월 30일까지 지정할 수 있으며, 2주차 라인업은 오는 13일, 3주차 라인업은 오는 20일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데일리호텔은 매주 화요일마다 특1급 호텔을 일주일동안 특가에 제공하는 ‘특1급 특가위크’도 이달 말까지 진행하며, 그랜드 워커힐 더글라스 하우스, 그랜드 힐튼 서울, 네스트 호텔 등 특1급 호텔을 최대 75% 할인된 특가 패키지로 제공한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데일리호텔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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