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야놀자>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야놀자는 겨울 광고 캠페인 영상 온라인 조회수가 3000만건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여름에 이어 국내 기업광고로는 이례적인 조회수를 2연속 달성했다.

이번 광고 역시 중독성 있는 CM송과 안무가 특징으로, 여름 캠페인의 연장선상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여가 플랫폼 야놀자를 각인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쨍한 느낌 여름 광고와 달리 겨울 분위기에 맞춰 신나면서도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CM송을 사용, 전 연령층에 사랑 받고 있다.

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를 모델로 기용해 온라인에서 영상을 반복 시청하는 이들의 비중이 늘었다.

실제 유튜브에는 야놀자 광고 20분 반복재생, 1시간 연속재생 등 이용자들이 자발적으로 올린 편집 영상들이 인기다.

강남스타일 안무가 이주선씨가 만든 놀춤 역시 다시 한 번 화제를 일으켰다.

누구나 쉽게 따라 출 수 있는 안무로 SNS에 어린아이부터 청소년, 어른까지 놀춤을 따라 추는 영상이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 다수 게재되고 있다.

야놀자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실시한 ‘놀춤 따라추기 해시태그 이벤트’에 참여한 일반인 영상만도 현재 조회수 총 220만건, 좋아요 6만6000여 개를 기록 중이다.

이 같은 인기에 야놀자의 주요 파트너사인 롯데월드, 비발디파크, 이월드, 워커힐, 신라스테이 등 국내 유수의 레저 및 숙박 시설들도 협업을 요청, 광고 속 광고(ad in ad)로 함께 노출되고 있다.

광고 속 도심 빌딩 전광판 등에서 해당 기업들 광고 메시지를 발견할 수 있다.

김혜정 야놀자 브랜드마케팅실장은 “광고 콘텐츠 자체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르고 춤추며 즐길 수 있는 ‘놀이’의 소재로 확산되면서 많은 이들이 야놀자 브랜드를 경험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꾸준히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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