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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대통령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열망 드러내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오후 경남 창원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열린 제73기 해군사관생도 졸업·임관식에 참석,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남북 간 만남으로 한반도의 바다·땅·하늘에서 총성이 사라졌으며 의지를 갖고 평화를 추구한다면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와 함께 평화경제의 시대를 맞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국군의 강한 힘을 바탕으로 한반도의 운명을 스스로 결정하는 갈림길에서 용기 있는 도전으로 한반도는 평화 시대를 맞이하고 있고, 해양전략을 힘이 뒷받침해 더 강한 국방력을 만들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해군의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해군과 함께 우리의 바다를 끝까지 수호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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