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색함을 설레임으로" 듀오, 봄날 사랑 싹 틔울 미팅파티 진행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선남선녀를 위해 오는 9일과 24일 미팅파티를 진행한다.

5일 듀오에 따르면 9일 ‘내가 널 알아볼게’ 행사는 총 60명(남녀 각 30명) 노블레스 회원을 초대해 봄날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이번 미팅파티는 다양한 만남의 기회를 위해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와 코엑스아쿠아리움 두 곳에서 진행한다.  

듀오는 코엑스아쿠아리움 데이트 코스로 첫 만남의 어색함을 설렘으로 바꾸는 커플 미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호텔 연회장에서는 격식 있는 디너를 제공하고 미혼남녀가 서로를 알아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4일 일요일 ‘봄, 너를 기다렸나 봄’ 노블레스 미팅파티도 준비했다. 이 행사는 총 60명(남녀 각 30명)을 대상으로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다.

해당 행사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일대일 미팅과 그룹별 테마 대화로 구성했다.

마지막 순서에는 참가자들이 호감 있는 이성에게 프로포즈를 하는 깜짝 이벤트를 펼쳐 커플 성사를 높일 계획이다.    

미팅파티 참가 신청은 담당 커플 매니저와 듀오 홈페이지를 통해서 할 수 있다.

듀오 관계자는 “포근한 3월을 맞아 연애 세포를 깨우는 만남의 자리를 만들었다”며 “코엑스아쿠아리움의 색다른 공간에서 두 사람 호감이 좋은 인연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