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DB생명은 5일 보험 상품 및 서비스를 체험해 개선점과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제6기 고객패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객패널은 6개월간(4~9월) 보험 상품과 서비스를 경험하고 다양한 주제에 대한 체험을 통해 개선점과 아이디에 제안 활동을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선발된 고객패널은 매월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받게 되며 우수제안과 우수패널에 대해서는 별도 시상을 진행한다. 모집 기간은 13일까지로 지원방법 등 세부사항은 DB생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B생명 관계자는 “고객패널로 고객 관점에서 서비스와 프로세스를 점검하고 개선해나가고 있다”며 “DB생명과 소중한 의견을 나눌 고객패널에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6번째를 맞이하는 고객패널은 2015년 처음 도입돼 현재까지 총 330여건 개선과제를 도출하고 이를 경영에 반영해 나가고 있다. 이에 한국의경영대상 고객만족경영부문 2년 연속 종합대상 수상 및 소비자중심경영(CCM) 2회 연속 인증 획득 등 고객중심경영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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