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인테리어 비교견적 중개 서비스 집닥이 론칭한 디지털 캠페인 ‘인테리어도 이제는 앱으로’ 1편이 공개됐다. 이 영상은 집닥 공식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볼 수 있다.

배달, 이사 등 각종 생활 서비스가 모바일 앱으로 이용할 수 있는 데 비해, 인테리어는 아직도 발품을 팔고 있는 소비자들이 많다. 집닥은 국내 인테리어 시장 온라인 대중화를 위해 디지털 캠페인을 론칭했다.

집닥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 캠페인으로 현재 1%대인 온라인 인테리어 중개서비스 비중을 10배 이상으로 확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영상은 ‘인테리어가 쉬워지는 방법’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집닥 모바일 앱으로 컨설팅부터 사후관리까지 인테리어 전 과정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담았다. 각종 서비스를 비롯해 인테리어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어필하며 조회수 2만을 빠르게 돌파했다.

집닥은 이번 1편 공개를 시작으로 ‘인테리어 어떡해? 집닥해!’란 카피로 다양한 콘셉트의 시리즈 영상을 추가한다. 후속 영상은 소비자 노출 반응 패턴을 분석하고, 소비자가 보고 공감할 수 있도록 맞춤 제공된다.


<영상출처=집닥 공식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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