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신윤철 기자] 인천광역시주안도서관(관장 안종준)은 세계 물의 날과 세계 기상의 날을 기념하여 녹색생활 실천을 장려하고자 ‘소중한 지구, 환경을 생각해요’라는 주제로 특별프로그램을 운영 한다.

세계 물의 날은 나날이 심각해지는 수질오염 및 물 부족 문제를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하여 UN이 제정한 날로 매년 3월 22일이고, 세계 기상의 날은 세계기상기구 발족을 기념하고 기상 사업의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제정된 날로 매년 3월 23일이다.

이에 주안도서관에서는 3월 한 달 동안 환경에 대한 관심과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3월 21일(목)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보드게임 놀이 <탄소 다이어트>, 3월 23일(토)에는 업사이클 체험프로그램 <펩아트 – 폐 종이로 부엉이 모양 책 만들기> 및 환경코믹연극 <쪼아맨과 멜롱이> 등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구에서 달까지 날아간 새, 문버드 사진 작가 전시회>원화전시를 할 예정이다.

주안도서관 관장은“<소중한 지구, 환경을 생각해요!> 특별프로그램을 통해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지구 환경 및 자원에 대한 소중함을 인식하여 생활 속 녹색실천을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등 환경보호 의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주안 도서관 독서문화과(☎450-9139)로 문의하거나 주안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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