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다이어리, 2019 우리아이를 위한 베스트 브랜드(BBKI) 1위 수상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임신∙육아 정보 서비스 맘스다이어리가 가장 인기 있는 육아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선정하는 2019 BBKI(우리 아이를 위한 베스트 브랜드)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CS M&E(구. 조선에듀케이션)가 주최하고 우리아이 연구소가 주관하는 BBKI는 올해로 8년째를 맞아 지난 26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보통드로제에서 개최됐으며, 직접 소비자인 엄마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지수화 하는 방식을 거쳐 품질, 서비스, 안전, 만족도, 추천의향 등 5가지 의향 항목별 점수를 종합해 각 분야별 1위를 선정 발표했다.

맘스다이어리는 약 14년간 엄마들과 함께 성장해온 대한민국 임신/육아 대표 서비스로서 웹과 모바일을 통해 엄마들과 만나고 있다. 현재 약 100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일 10만여명이 방문하는 서비스로 성장했다.

특히 임신/육아 일기 무료출판 서비스는 엄마가 직접 자녀와의 일상, 추억 등을 일기로 기록하면 출판 횟수에 제한없이 무료로 출판을 제공하고 있다.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다는 희소성과 하루하루의 소중한 추억을 담고 있는 기록이기 때문에 소장용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맘스다이어리 관계자는 “이미 약 7,000만건이 넘는 엄마와 아이의 일기들이 저장되어 있고 매일 3만건이 넘는 일기들이 새로 저장되어지고 있으며, 7분마다 1권씩 무료 출판이 이루어 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회원 전용 쇼핑’, ‘부모와 자녀를 위한 심리검사’ ‘중고장터’ 및 각종 이벤트 등 엄마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들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최근에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 장려 프로젝트인 ‘임신/출산 축하 선물박스 맘스팩 무료 나눔 이벤트’가 임신부들 사이에 큰 호평을 받으며 받고 싶은 선물 1위로 뽑히기도 하였다.

㈜맘스 임민상 대표는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엄마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들을 고민하고 개발할 예정”이라며 “대한민국 최고의 임신/육아/주부 플랫폼이자 엄마들의 필수 서비스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