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예술문화재단>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제1기 노블레스 최고위과정’을 운영하는 (재)한국예술문화재단(이사장 강마루)이 3월 5일 세빛둥둥섬 3층 리브고쉬홀에서 ‘제1기 노블레스 최고위과정’ 세리머니 콘서트 및 입학식을 개최한다.

이번 세리머니 콘서트 및 입학식은 3월 19일 ‘제1기 노블레스 최고위과정’ 개강에 앞서 진행하는 행사로, 공연과 코스요리, 와인이 함께 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세리머니 콘서트에서는 강마루 이사장이 총감독을 맡은 가운데, 전자바이올리니스트 한미나와 에이컬쳐 앙상블의 김대연, 김소연의 공연이 펼쳐지며, 테너 이재필과 소프라노 김세미는 특별 출연한다.

‘제1기 노블레스 최고위과정’은 한국예술문화재단의 이사장이자 성악가이며 국내 첫 번째 팝페라 가수인 강마루 교수가 13년간 마스터스 성악 최고위과정을 이끈 경험을 살려 탄생시킨 문화와 예술, 음악과 테마에 맞는 디너가 함께 어우러지는 융복합과정으로, 식사를 함께 나누고, 듣고, 배우고, 직접 익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매주 각계의 리더들과 석학의 알차고 깊이 있는 특강과,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일반적인 강연장을 벗어나 호텔, 루프탑, 스카이라운지, 멋진 야경이 돋보이는 한강에서의 공연 등 테마에 따라 매주 다르게 디너와 함께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오는 19일 개강하는 수업은 매주 화요일 저녁 6시 30분에 열리며 8월 27일까지 20주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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