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금융>

[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검은사막’ IP를 PC와 모바일로 서비스하는 펄어비스 주가가 4일 6% 이상 급락하고 있다.

4일 10시 현재 펄어비스 주가는 16만9100원으로 전일대비 1만1000원 하락했다. 매도잔량이 총 2100 이상으로 늘며 매도호가는 19만9000원에서 계속 떨어지고 있다. 26일까지는 약 3% 상승폭을 그리며 18만9700원에 마감했으나, 27일 이후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펄어비스는 2018년 매출액 4000억원 이상을 기록했고, 영업이익도 전년대비 157.8% 증가했다. 해외 매출 비중이 55%를 차지하며 국내보다 해외에서 지속적인 실적 상승을 이어갔다. 현재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3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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