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기어때>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위드이노베이션은 ‘청춘페스티벌’ 입장권을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2019 청춘페스티벌은 ‘청춘이고 나발이고’를 주제로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오는 5월 11일~12일 양일간 진행된다.

우리나라 청춘들이 짊어진 취업, 결혼 등 부담에서 벗어나 축제를 자유롭게 즐기자는 취지다.

청춘페스티벌에서는 ‘노오력’, ‘오지랖’, ‘열정 강요’는 금지 항목이다. 술탄 오브 더 디스코, 잔나비, pH-1의 공연이 예정됐다. 셀럽파이브와 박명수, 이승윤, 윤택, 감스트도 무대를 꾸민다.

여기어때는 얼리버드 티켓을 판매한다.

축제 모두를 즐길 수 있는 양일권은 12만4000원(2인 기준), 사전에 입장 날짜를 지정하지 않는 원데이프리권은 9만4000원(2인)에 내놨다.

토요일 혹은 일요일, 하루를 정해 입장하는 일일권은 8만2000원(2인)이다.

여기어때는 오는 6일까지 ‘빵슐랭 가이드 게스트하우스 특가전’을 연다.

서울과 강원, 충청, 경상, 전라, 제주로 지역을 나눠 게스트하우스 88곳을 한 데 모았다. 전국 명물 빵집과 가까워 ‘빵덕후’를 위한 테마여행을 즐기기에 알맞다. 숙박 가능 기간은 이달 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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