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푸본현대생명>

[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 푸본현대생명(대표이사 사장 이재원)은 다음달 4일부터 'MAX저축보험스페셜’을 판매한다.

'MAX저축보험스페셜’은 푸본현대생명이 지난 2017년 5월 이후 새롭게 출시하는 방카슈량스 전용상품으로, KB국민은행과 KEB하나은행에서 판매한다.

'MAX저축보험스페셜’은 금리하락에도 걱정없는 확정이율 상품으로, 만기시까지 연복리 2.7% (2019년 3월기준, 세전)의 확정이율로 수익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보험기간 중 여유자금을 추가 납입할 수 있고, 긴급자금이 필요할 시 적립액의 일부 인출(보험기간 중에 보험년도 기준 연 12회에 한함)을 통해 유연하게 자금운용이 가능하다.

또 보험기간 중 피보험자 사망시에는 계약체결 당시 납입한 기본보험료의 10%와 사망 당시까지의 적립액을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한다. 계약자가 법인인 경우, 피보험자가 퇴직할 시 회사의 승낙을 얻어 피보험자를 해당 법인의 다른 임직원으로 변경할 수 있다.

푸본현대생명의 'MAX저축보험스페셜’은  만15세부터 8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보험가입기간은 5년만기의 일시납 상품으로 1,000만원부터 가입이 가능하다.

연금전환특약을 가입하고 연금전환 조건이 충족되면, 적립금을 연금수령으로도 가능한 상품이다. 연금지급개시나이는 45~85세까지 이다. 연금수령방식은 종신연금형과 상속연금형으로 구성되어 있어, 소비자들의 노후계획에 따라 연금 수령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MAX저축보험스페셜 보험은 수익 및 환급율, 사망보장과 연금전환까지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상품이다" 며 "고객중심의 상품개발로 방카슈랑스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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