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캐스팅엔>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국내 외주거래 플랫폼 캐스팅엔은 기업 현장에서 다양한 외주업무 진행에 앞서 예상되는 견적을 미리 확인하고 예산을 설정하도록 제시함으로써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하도록 돕는 ‘예상 견적 조회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미 캐스팅엔은 2월에 인플루언서, CPA광고, 소셜마케팅, 종합대행사, 홍보영상제작, 홈페이지제작까지 6개 분야의 ‘예상 견적 조회 서비스’를 오픈한 바 있다.

이용을 원하는 사용자들은 캐스팅엔 웹페이지의 예상 견적 조회 코너에서 세부 조건을 선택하면 서비스별로 예상되는 견적을 확인할 수 있으며, 매월 순차적으로 추가 서비스도 오픈 할 예정이다.

특히, 홍보영상제작과 홈페이지제작처럼 제작 사례가 필요한 서비스 분야는 원하는 예산과 업종 선택을 거쳐 유사한 사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예상 견적 조회 후에는 바로 전문 매니저에게 상담을 요청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된다.

캐스팅엔 용성남 대표는 “이번 서비스 오픈을 통해 캐스팅엔의 서비스 활용성과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직장인들이 외주를 이용할 때 ‘예상 견적 조회 서비스’가 유용할 것이고, 추가 서비스 오픈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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